❗코드가 존재하리라
코드는 요구사항을 상세히 표현하는 수단으로 기계가 실행할 정도로 상세하게 요구사항을 명시하는 작업을 프로그래밍이라고 한다. 요구사항에 더욱 가까운 언어를 만들 수도 있고, 요구사항에서 정형 구조를 뽑아내는 도구를 만들 수는 있지만 어느 순간 정밀한 표현이 필요하기 때문에 코드는 항상 존재할 것이다.
❗나쁜 코드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당연히 나쁜 코드로 고생한 경험이 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 짠 쓰레기 코드를 쳐다보며 나중에 고쳐야겠다고 생각한 경험 또한 있다. 하지만 결코 나중은 오지 않는다
❗나쁜 코드로 치르는 대가
나쁜 코드는 개발 속도를 크게 떨어뜨린다. 코드를 고칠 때마다 엉뚱한 곳에서 문제가 생기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쁜 코드가 쌓여져 간다. 또한 나쁜 코드는 팀 생산성을 떨어뜨린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인력을 투입하지만 그 인력은 시스템 설계에 조예가 깊지 않으니 결국은 나쁜 코드를 더 많이 양산하게 된다. 이 때문에 생산성은 떨어져 거의 0이 된다.
❗원초적 난제
프로그래머들은 나쁜 코드가 업무 속도를 늦춘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지만 기한에 맞추려면 나쁜 코드를 양산할 수밖에 없다고 느낀다. 진짜 전문가들은 두 번째 부분이 틀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나쁜 코드를 양산하면 오히려 기한에 맞추지 못하고 엉망진창인 상태로 인해 속도가 곧바로 늦어지게 된다. 기한을 맞추는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코드를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이다.
❗1장을 읽은 소감
저자가 말했듯 나 또한 기한을 맞추기 위한 엉망진창 프로그래밍을 했던 경험이 있다..! 앞에 있는 문제만을 해결하기 위해 급급했던 과거를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클린 코드 스터디를 통해 좋은 코드를 짤 수 있는 공부를 하며 이후에 있을 프로젝트를 멋지게 완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1장의 결론에 있듯 결국 본인이 하기 나름이니까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참고: Clean Code(클린 코드) 애자일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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